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평택서 교회 예배 참석 1명 추가 확진

기사등록 : 2020-11-22 14:5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 평택-15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평택-153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의 한 교회 예배 참석한 후 20일 평택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