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서울 모 제약사발 n차 감염으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46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458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미지 [사진=뉴스핌DB] 2020.11.15.gyun507@newspim.com |
459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458~459번 확진자는 같은 제약사 소속 동료인 4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자가격리 조치됐다.
44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모 제약사 본사 회의에서 부산 58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밖에 해외입국자 1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0번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터키에서 지난 21일 국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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