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는 지난 23일 2층 회의실에서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직장협의회를 개최했다.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출범 발대식을 한 직장협의회는 그동안 직원들의 애로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등 활발한 운영을 통해 공정한 직장 환경 조성과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경기 평택소방서는 지난 23일 2층 회의실에서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직장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소방서]2020.11.24 lsg0025@newspim.com

이번 협의회는 평택소방서장, 간부급 직원 등 기관 측 6명과 협의회장 등 협의회측 4명이 참석했으며 협의 상정 안건 회의와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완 서장은 "활발한 직장협의회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 해결과 근무 만족도를 높여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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