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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81명 발생…용인키즈카페·동대문고교 집단감염

기사등록 : 2020-11-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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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81명 증가한 총 6559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용인 키즈카페 관련 8명, 동대문 고교 관련 8명, 포천 믿음의집 관련 3명, 화성 제조업체 관련 2명, 아산 선문대 관련 1명, 중구 제조업공장 관련 1명,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1명,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1명, 시흥 공원관리 노동자 관련 1명, 지역사회 36명 등이다.

이와 함께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주한미군 관련 8명과 미국, 폴란드, 인도네시아 방문자 4명으로 알려졌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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