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24일(현지시간) 3만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54.97포인트(1.54%) 상승한 3만46.24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7.82포인트(1.62%) 오른 3635.4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6.15포인트(1.31%) 상승한 1만2036.7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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