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달린 한진칼의 제3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가처분 심문이 이뤄지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항공산업노동조합연맹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대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심문한다. 2020.11.25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