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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밤사이 7명 확진...원광대병원 관련 43명으로 늘어

기사등록 : 2020-11-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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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붃도보건당국은 25일 오전 8시 기준 전날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246~252번째 확진자다.

익산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발표이후 3명이 늘어 43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1.25 lbs0964@newspim.com

246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전날 확진된 242번(군산 40대 남성)과 접촉해 감염됐다. 또 247번 40대 남성, 248번 40대 여성, 249번(3세 남아)는 모두 246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250번과 251번 20대 남성들은 원광대 20대 간호사인 18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또 252번 70대 남성은 원광대병원 관련 184번(60대 여성)으로부터 전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영경로를 대부분 확인한 가운데 이들의 자택 및 방문지 방역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애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 확인,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 등 추가 동선 확인에 나섰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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