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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 총 116억원 CB 상환 및 소각…"재무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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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바이오리더스는 7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소각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미 40억원 규모의 4회차 전환사채를 소각했다. 총 116억원의 전환사채를 소각하고 추후 만기가 도래하는 전환사채에 대해서도 모두 상환해 부채를 감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로고=바이오리더스]

회사 관계자는 "전환사채 소각을 통해 부채비율 감소와 재무구조 안정성 증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잠재적 오버행 이슈 해소와 주가 변동 위험을 최소화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는 현재 뒤쉔병 치료제(BLS-M22),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BLS-H01)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313억원 규모로 진행한 유상증자 대금을 활용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환사채 소각으로 잠재적 주식 희석화 요인을 해소하고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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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는 신약개발 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8월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최근 성공적으로 313억원을 확보했다.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회장은 주주별 배정물량의 최대 한도인 120%까지 참여해 책임경영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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