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본사 사옥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엔씨는 26일 오후 2시까지 사옥을 폐쇄하고 정밀 방역을 벌일 예정이다.

25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기 분당구 엔씨 본사 사옥(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자료=엔씨소프트]

구체적인 소속이나 당일 출근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엔씨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일주일에 사흘만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하는 순환근무 체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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