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안재용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5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생명사랑 인식 확산과 생명존중 붐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충남도와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이 주최하고 예산군과 뉴스핌이 주관했다.
이번 자살예방·생명존중 순회강연은 예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이전 홍성, 아산, 당진, 태안, 공주에서 릴레이로 진행됐다.
예산군은 독거, 우울증, 자살취약노인 607명을 대상으로 새마을회, 의용소방대연합회, 노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봉사회가 참여해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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