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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감염경로 불분명 60대 확진…역학조사 중

기사등록 : 2020-1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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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5일 유성구에 사는 60대 A(대전 465번)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중등 임용고시 시험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최소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구청은 학원 직원과 수강생 등 총 214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도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오후 해당학원으로 방역 관계자가 들어가고 있다. 2020.11.20 yooksa@newspim.com

A씨는 지난 21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역학조사 중이다.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5일 밤늦게 확진됐던 제7공수특전여단 군인 2명은 애초 대전 확진자(대전 465·466번)로 분류됐으나 소속부대가 있는 전북 확진자로 재분류됐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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