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성=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홍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후 8시 42분경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여시간만에 진화됐다.
서북구 성거읍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0.11.30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거주자 A씨(남,43세)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목조 주택 1동 2층 99㎡와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고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12분쯤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목조 주택 1동 2층 99㎡ 등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고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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