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 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 누계 확진자는 882명이라고 3일 밝혔다.
신규 부산 881번은 사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882번은 금정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87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완치 612명, 사망 16명, 자가격리 79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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