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입시업체 대성학원이 2021학년도 수능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3일 밝혔다.
고난도 문제로는 빈칸 추론과 주어진 문장 넣기의 EBS 비연계 문항인 34번과 39번이 꼽혔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새로운 유형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며 "대의 파악과 빈칸 추론 묺아에서 선택지의 매력도를 높여 문항의 난이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90점만 넘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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