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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전북지역 수능결시율 지난해 비해 2.5% 증가

기사등록 : 2020-12-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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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021학년도 대입 수능일인 3일 전북지역에서는 1만7156명의 수험생이 응시해 759개 고사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졌다.

전북에서는 자가격리 상태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이 21명, 기침 등 특이사항으로 따로 시험을 본 수험생이 1명이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 제67지구 제2시험장 전주고등학교 정문. 2020.12.03 obliviate12@newspim.com

결시율은 1교시 국어 13.54%, 2교시 수학 13.11%, 3교시 영어 14.48%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가 증가했다. 지난해 결시율은 1교시 10.80%, 2교시 10.95%, 3교시 11.89%였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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