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넥센타이어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 시즌 2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의 '퍼플 라이브, 디지털'은 고객과 온라인상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디지털 콘텐츠로 지난 2019/20 프리미어리그 시즌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경기를 온인 상에서 응원하는 형식으로 첫 선을 보였다.
2020/21 시즌 새롭게 선보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넥센중앙연구소(더넥센유니버시티) 스튜디오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넥센타이어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 시즌 2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사진=넥센타이어] 2020.12.07 yunyun@newspim.com |
앞서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UAE와 태국에서 현지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응원을 진행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를 통해 이번 2020/21 프리미어 리그 시즌 첫 국내 온라인 라이브 응원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 프로게이머이자 크리에이터인 정재영과 크리에이터 김효진이 함께하며 생방송 중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를 선발해 맨시티 굿즈(유니폼 저지, 보조배터리, 차량용 방향제, 텀블러 등)를 증정한다. 또 13일까지 넥센타이어 X 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행사를 마련해 고객과 온라인상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