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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외치는 유가족들

기사등록 : 2020-12-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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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7일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열린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72시간 비상행동 농성 기자회견에서 건설노동자 김일두 씨의 부인 박소영 씨,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산재로 사망한 김용균 씨의 모친 김미숙 씨 등이 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0.12.07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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