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8일 본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비계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업무 컨설팅 및 근로자 교육 시행 △추락·낙하·전도 등 사고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 △가설 기자재 성능시험 등에 대해 협력한다.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영남본부장(왼쪽 3번째)과 한국비계기술연구원 홍기철 원장(왼쪽 5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 2020.12.08 gyun507@newspim.com |
이계승 영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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