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생략하고 금융권 공동의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지원한 쌀 350가마와 금투협이 마련한 연탄 5000장, 김장김치 100박스 등을 전달했다.
금투협은 오는 10일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750명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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