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경기도 대설주의보 '비상 1단계' 돌입…제설인원·장비 전진배치

기사등록 : 2020-12-13 12:5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있는가운데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경기도청입구.[사진=뉴스핌DB]

13일 도에 따르면 전날 대설대처 31개 시ㆍ군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근무중이다.

이에 따라 △강설 대비 취약구간 제설제 사전 살포 △도로 안전관리 적설취약구조물 예찰활동 철저 통보 △교통사고 수습 시 2차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착수했다.

수원시 등 29개 시·군 1091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제설자재ㆍ장비를 전진 배치(노선수2793개소, 인력1121명, 장비 911대, 제설제 75만072t) 했다.

jungwo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