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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 확진자 잇따라...서산 1·천안 1·예산 2명

기사등록 : 2020-12-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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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산과 천안, 예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도는 13일 서산 1명을 비롯해 천안 1명, 예산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욕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과학이 이긴다'고 써있는 제약회사 화이자의 뉴욕 본사 건물 앞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은 영국 등에 이어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0.12.10 kckim100@newspim.com

서산 86번(50대)과 천안 483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예산 10번(20대), 11번(50대)은 당진 나음교회 관련자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추가로 동선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08명으로 늘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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