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도심지 한 호텔 지하1층에 소재한 '라온휘트니스센터' 수영강습소에서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이 신층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14일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수성구 범어동 소재 라온휘트니스센터 지하 1층 수영강습소에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대구시는 지난 12월3일부터 13일까지 이곳 수영강습장 방문자는 증상 유무 관계없이 보건소에 연락하고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대구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7371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1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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