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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씨티증권이 14일 최신 보고서에서 코나미홀딩스(9766)의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대로 목표 주가는 5900엔에서 6200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카부요호에 최근 투자 의견을 제시한 13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는 8명이 '매수', 1명이 '완만한 매수', 4명이 '중립' 의견이었다. 평균 목표가는 5866엔을 제시했다.

민카부의 집계에서는 '강력 매수' 6명, '매수' 3명, '중립'이 4명이었다. '매도' 의견은 1명이었다. 목표가는 5675엔이었다.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코나미홀딩스의 주가는 전일비 80엔(1.35%) 오른 6000엔으로 마감했다.

코나미 로고 [사진=블룸버그]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