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3명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됐다.
대전시는 16일 3명(대전 673~675)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6번출구 인근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12.16 pangbin@newspim.com |
중구에 사는 50대 부부(대전 674·675번)는 지난 15일 확진된 20대 자녀(대전 664번)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자녀는 강남성모병원 82병동 관련 환자인 서구 40대(대전 657번)와 같은 공간에 있다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덕구 거주 60대(대전 673번)는 확진된 부산 거주 가족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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