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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냉동창고서 불…2억9000만원 피해 입어

기사등록 : 2020-12-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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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당진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당진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8분께 당진시 석문면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22일 밝혔다.

이 불로 건물과 페수처리시설 일부와 우렁 20t, 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2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압했다.[사진=당진소방서] 2020.12.22 shj7017@newspim.com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동창고에서 발화가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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