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공원 및 도시 숲을 확대한다. 

먼저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원도심 생활권에 쌈지공원 4개소를 조성한다. 현재 덕평리 쌈지공원, 중교천 쌈지공원 2곳은 조성 중이며 화지 쌈지공원, 화지시장 쉼터공원은 조성 예정이다.

산림공원, 녹색쌈지숲, 명상숲, 나눔숲은 조성을 완료했다. 

논산시 공원 및 도시숲 확대 계획 포스터 [사진=논산시] 2020.12.23 kohhun@newspim.com

공원 조성 및 관리사업으로는 화지동에 2호 소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상월공원, 연산문화마을 어린이공원, 연무공원은 조성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조금이라도 휴식과 치유를 드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이 있는 '건강도시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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