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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2.25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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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한산한 명동거리
기사등록 : 2020-12-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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