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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천안 외국인 식품점 접촉자 5명 추가 등 26명 확진

기사등록 : 2020-12-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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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4명, 보령 1명, 서천 1명, 논산 9명, 천안 11명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시 4명, 보령시 1명, 서천 1명, 논산시 9명, 천안시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아산 189번~192번은 아산 187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 80번(80대)은 천안 486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 11번(50대)은 서천 7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논산 40번~48번은 육군훈련소 훈련병 관련자이다.

천안 592번(20대)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천안 593번(10대)과 594번(아동)은 천안 540번 관련자이며 천안 595번(50대)과 596번(20대)은 천안 53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597번(아동)은 천안 580번의 가족이며 천안 598번(유아)은 천안 582번 가족이다.

천안 599번부터 602번 확진자는 20~30연령대로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태국 국적 외국인인 천안 528번 관련 확진자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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