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당진 주택 화재현장서 4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기사등록 : 2020-12-28 09:5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당진=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단독주택 화재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9시 1분께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거실을 포함한 주택 내부 30여㎡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다.

당진시 읍내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진화된 모습 [사진=당진소방서] 2020.12.28 shj7017@newspim.com

숨진 40대 남성의 아버지는 "인근에 사는 아들 집에 와 보니 아들이 거실에 쓰러져 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망자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shj7017@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