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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확진자에게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데에 따른 조치로 내년 1월 7일까지 영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에 대한 운항중단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2020.12.29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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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를 막아라'
기사등록 : 2020-12-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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