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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의회-새마을회, 생명살림국민운동 협약

기사등록 : 2020-12-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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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영도구새마을회와 '생명살림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기삼 부산 영도구의회 의장(왼쪽)과 서성웅 영도구 새마을회 회장이 2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새명살림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도구의회] 2020.12.29 ndh4000@newspim.com

생명살림국민운동은 급격한 환경파괴 및 기후변화로 인한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운동이다.

협약에 따라 영도구의회와 영도구새마을회는 함께 협력해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신기삼 의장은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한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뜻에 공감하며 이 운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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