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김영주 평택시의원이 지난 3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31일 의회에 따르면 김영주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주 평택시의원{사진=평택시의회] 2020.12.31 lsg0025@newspim.com

김영주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이 대신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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