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7시 38분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신축년 새해가 동해의 부상을 박차고 구름을 걷으며 불끈 솟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동해안을 비롯 전국 해맞이 명소와 해수욕장 등이 전면 폐쇄되고 출입이 통제되자 사람들은 해안도로 곳곳에서 차 안에 앉아 '해맞이 드라이브 스루'로 새해를 맞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했다.2021.1.1 nulcheon@newspim.com
기사등록 : 2021-01-01 08:17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7시 38분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신축년 새해가 동해의 부상을 박차고 구름을 걷으며 불끈 솟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동해안을 비롯 전국 해맞이 명소와 해수욕장 등이 전면 폐쇄되고 출입이 통제되자 사람들은 해안도로 곳곳에서 차 안에 앉아 '해맞이 드라이브 스루'로 새해를 맞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했다.2021.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