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과 공주, 서산에서 눈길로 인한 차량사고가 속출했다.
7일 오전 3시 2분께 공주시 우성면 한 국도에서 화물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공주시 우성면 한 국도에서 화물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사진=충남소방본부] 2021.01.07 shj7017@newspim.com |
같은 날 오전 3시 56분께 서산시 운산면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으로 미끄러져 논두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5시 2분께에는 천안시 동남구 동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으며 오전 7시께에는 공주시 신풍면 당진∼영덕 고속도로 당진 방면 50㎞ 지점에서 당진 방면으로 가던 화물차량이 눈길에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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