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1일까지 기후변화 대응 식량안정생산 기술 확대와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기술보급 시범사업 희망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대상사업은 총 20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8억원이다.
경기 평택시청[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사업내용은 △고품질 쌀·밭작물 안정생산 10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안정생산 8개 사업 △환경축산 2개 사업이며 신기술 등을 통해 농작물 안정생산 및 생산비 절감 재배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단체 등이며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및 농민상담소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사업 신청시 유의사항은 사업별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며 신청된 사업은 2월중 현지심사 및 평택시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gri.pyeongtaek.go.kr)에서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식량기술팀(031-8024-4560~3), 원예특작팀(031-8024-4570~2), 환경축산팀(031-8024-4620~2)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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