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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01-08 17:12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무소속 의원의 자리가 비어 있다. 2021.01.08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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