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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대 임산부 배우자 확진…누적 146명

기사등록 : 2021-01-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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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안동에서 코로나19 가족감염 1명 추가[사진=안동시] 2021.01.09 lm8008@newspim.com

9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받은 20대 임산부의 배우자이다.

이번 확진자 관련 태권도 체육관 관원 등 접촉자 90명의 검사 결과 69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21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안동지역 누적확진자는 모두 146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심층적인 역학조사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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