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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직원 전수검사서 1명 추가 확진...시청 정상 운영

기사등록 : 2021-01-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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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경기 광명시 공무원 13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시청 공무원 3명이 확진 판정이 나와 11일 오전 8시부터 12일 0시까지 민원실을 포함한 본청, 제1별관, 제2별관, 의회, 시민회관까지 일시 폐쇄조치와 함께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12일 경기 광명시 공무원 13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사진=광명시] 2021.01.12 1141world@newspim.com

시는 전 직원 1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1명, 검사 결과 대기 4명 그리고 나머지 전원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와 시청 업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11일 시청 임시폐쇄 후 소독을 완료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정상 출근해 업무를 진행하고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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