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코스피 3000 돌파 기념 자본시장 CEO 좌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좌담회 '코스피 3000 시대, 새로운 역사의 시작'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신 SK증권 사장, 박태진 JP모건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자료=한국거래소]

참석자들은 사상 최초로 30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 3000 시대를 기념하고 그 의미와 배경, 향후 전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사상 최초로 코스피가 3000포인트를 돌파하게된 배경과 의미를 분석한 후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뒤를 이어 자본시장 관계기관 대표로 구성된 CEO 좌담회를 통해 코스피 3000 시대를 맞아 참석자 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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