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지난 13일 오전 11시 54분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옥남리에 위치한 화장품원료 제조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인부 A씨(66, 남)가 크레인 상판작업 중 12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다른 노동자 2명은 각각 머리와 가슴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고 긴급 후송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10.22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크레인 상판에서 작업 중 크레인이 밀리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 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