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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해 소비 트렌드 '리밸류' 선정

기사등록 : 2021-0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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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회·솔밍아웃·셀프투자·인스피리언스·디지털 평등 트렌드 주목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21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reVALUE(리밸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밸류'란 재평가한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로, 코로나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 속에서 기존 고정관념의 틀이 깨지고 영역별 가치가 새롭게 정의되는 2021년의 시대상을 담았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1.14 tack@newspim.com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밸류(VALUE)'의 각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안전사회(Vary the standard of Safety Society)', '솔밍아웃(Attracted to one's frankness)', '셀프투자(Love me, Investment for myself)', '인스피리언스(Upgrade of Inside Experience)', '디지털이 만든 평등(Equality of Opportunity created by digital)'을 21년 소비 트렌드로 전망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예측 불가이자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다수인 코로나 시대에는 삶과 문화, 가치관이 변화하고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치를 재정의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신한카드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내부의 깊은 니즈를 파악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유의미한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경제 가속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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