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쿠팡 "삼성 갤럭시S21 예약 시작...지금 사면 22일 개통"

기사등록 : 2021-01-15 10:5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29일 공식 출시...제휴 카드로 구매시 최대 15% 할인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쿠팡은 오는 21일까지 삼성 갤럭시S21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자급제 휴대폰과 KT, LG U+ 통신사 휴대폰이 대상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일(29일) 전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사진=쿠팡] 2021.01.15 hrgu90@newspim.com

사전예약 고객들은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 국민, 신한, 현대, 농협, 우리, 하나, 씨티카드로 구매 시 최대 15%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휴대폰 구매 시 쿠팡의 휴대폰 파손보험 상품인 '쿠팡안심케어'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휴대폰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쿠팡에서 구매했던 휴대폰을 처분하고 싶다면 '중고폰 보상판매'를 이용하면 된다. 간편한 중고폰 시세 조회, 최고 수준의 현금 보상, 개인 정보 안심 삭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1시리즈는 갤럭시 S21(6.2형), 갤럭시 S21 플러스(6.7형), 갤럭시 S21 울트라(6.8형)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 갤럭시S21을 쿠팡만의 혜택을 더해 빠르고 안전하게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