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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설로 출근길 대란 예보했지만 1cm에 그쳐...퇴근길 빙판 주의
기사등록 : 2021-01-18 13:41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양하은 인턴기자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지만 예상보다 적은 눈이 쌓이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대란은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적설량 역시 1cm 안팎에 그쳤다. 남서풍과 내륙의 찬 공기가 만나면서 많은 눈을 예상했지만 눈구름이 남쪽으로 치우치면서 서울을 비껴갔다고 해명했다.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충청지역 등에는 많은 눈이 내린 만큼 퇴근길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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