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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01-18 15:28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가운데 18일 오후 삼성 측 변론을 맡은 이인재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1.01.18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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