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이베이가 G마켓과 옥션 등 한국 사업의 매각을 검토한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베이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매각을 포함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 등을 운영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사업에서 나오는 매출은 이베이 전체 매출의 11%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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