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바이든, SEC 위원장 대행으로 앨리슨 헤런 리 임명

기사등록 : 2021-01-22 10:1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대행으로 앨리슨 헤런 리(Allison Herren Lee)를 임명했다. 그는 지난 12월 SEC 위원장 임시 대행을 맡은 엘라드 로이즈먼(Elad Roisman)을 대신해 위원장 대행 자리에 오른다. 앨리슨 헤런 리는 카라 스타인(Kara Stein) 위원의 고문, 집행부의 복합금융 상품 부서 선임 고문 등을 담당, SEC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앞서 바이든은 차기 SEC 위원장으로 게리 겐슬러 전 미국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 위원장을 지명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겐슬러가 SEC를 맡게 된다.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