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국회 입법조사처가 오는 28일 금융시장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입법조사처는 이날 오후 2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금융시장의 건전성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 세미나를 유튜브 '오기형TV'에서 진행한다.
이구형 입법조사관이 '금융시장의 거시건전성 강화를 위한 금융감독기구 법적 형태 모색'을 주제로 한 발표에 나서며,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금융안정 제고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금융감독체계 개편방향' 발제를 맡았다.
세미나 좌장은 함준호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다.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이동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이상훈 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금융감독체계 개편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28일 유튜브 '오기형TV'에서 진행된다. [사진=국회 입법조사처] |
다음은 1월 25~29일 국회 주간 일정이다.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25일)
▲국회사무처
-「해외의회 포커스」 제24호 발간(29일)
▲국회도서관
-제9차 「AI와 국회 포럼」개최(온라인/27일)
▲예산정책처
-「NABO 경제·산업동향&이슈」 1월호 발간(주중)
▲입법조사처
-특별보고서 <2021 국회 입법조사처 올해의 이슈>(25일)
-특별보고서 <바이든 신행정부의 주요정책 전망과 시사점>(27일)
-세미나 <금융시장의 건전성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28일)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