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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바이오, 코로나19 검체 수송키트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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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디지탈옵틱의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는 코로나19 검체 수송키트 생산능력을 현 수준의 2배 규모로 증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산설비 증설은 3월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월 1억개에서 월 2억개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기 수요사의 주문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디지탈옵틱]

바이러스 검체 채취용 스왑과 수송배지(CTM)로 구성돼 있는 수송키트는 코로나19 진단 첫 단계이자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검사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노블바이오는 2008년부터 수송키트 분야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바이러스 특성에 맞는 검체채취 방식 및 적용기술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했으며, 스왑의 경우 유일하게 의료기기 2등급을 허가받은 제품이다. 또 미국 FDA 승인, 유럽 CE IVD 인증을 기반으로 국내 독점공급은 물론 이탈리아를 제외한 60개국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체외진단에서 유일하게 체내로 들어가는 스왑 특성 상 높은 허가기준과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노블바이오의 수송키트는 기술력과 전 공정 자체 생산화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1월 주문량은 월 1억 4000개로 월마다 지속적으로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어 빠르게 증설을 완료하고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3분 신속진단키트뿐 아니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 새로운 진단키트들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돼 노블바이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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