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수요일인 27일 아침 중부·남부내륙은 다시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1.27 clean@newspim.com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관측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전주 0도 ▲광주 1도 ▲제주 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전주 7도 ▲광주 9도 ▲제주 10도 등으로 관측된다.

(초)미세먼지는 서울경기·충청·전라·제주는 오전에 '나쁨', 오후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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