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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직장동료간 전파로 60대 확진

기사등록 : 2021-0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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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밤새 60대(대전 1095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 누적 확진자는 1095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누적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2021.01.27 mironj19@newspim.com

대전 1095번 확진자는 직장동료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대전 1095번 확진자의 직장에서는 지난 27일 2명(대전 1091·1094번)이 잇달아 확진됐다.

동료가 확진되자 검사를 받고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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